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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 :: hobbies

맥 안에 윈도우 있다(feat. 패러럴즈)

오늘 오전에는 한동안 미루고 미루던 숙제를 해야합니다.

 

바로 사용중인 아이맥에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다소 귀찮은 일입니다 ㅡ,.ㅡ

 

컴공과 나왔다고 하면 윈도우 깔아달라는 부탁을 만번쯤 받게되거든요.

 

요즘은 PC사용이 많이 줄어서 그럴일도 줄었지만요 ㅎㅎ

 

 

 

 

 

 

 

 

 

 

하긴.. 지금의 아내 집에도 컴퓨터 포맷해준다고 처음 가봤으니.. 나쁜것만은 아니였네요 ㅎㅎㅎ

 

암튼...오늘의 숙제를 시작합니다!

 

 

 

 

 

 

 

 

다들 아이다시피 Windows 10(이하, 윈도우즈)는 컴퓨터의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입니다.

 

한국사람은 한국말을 하면 알아듣고, 미국사람은 영어를 해야 알아듣는 것처럼

 

윈도우즈에는 윈도우즈용, 맥에는 맥OS에 맞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야만 작동을 하죠.

 

각 운영체제간 성격이 상당히 달라서 선호하는 사용자층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없죠!

 

 

 






 

 

 

 

 

 

 

 

저는 애플 기기간의 연동의 편리함으로 인한 작업의 연속성이 좋아서 애플 생태계를 구축해서 사용합니다.

 

아이맥 27, 5K CTO - 맥북프로 13 - 뉴맥북 - 아이패드 - 아이폰 - 애플워치 - 애플펜슬 - 이어팟

 

개미지옥이 따로 없지만 앱등이는 아닙니다.

 

 

문제는 작업을 하다보면 상당수의 프로그램이 윈도우즈용으로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윈도우즈가 설치된 컴퓨터가 필요한 경우가 가끔(..혹은 자주) 발생합니다. 

 

그놈의 한컴, 엑티브x기반의 관공서 웹사이트..

 

그렇다고 컴퓨터를 2대를 사용하기는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니 주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선택하는데요,

 

 

 

 

 

 

1. 듀얼부팅 

 

말그대로 2개의(혹은 그 이상의)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동일한 PC에 설치해두고, 

 

부팅 단계에서 운영체제를 중에서 선택하게 하는 겁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컴퓨터를 켤때 '너는 이제부터 한국어를 하는 컴퓨터야' 

 

혹은 '너는 이제 영어를 하는 컴퓨터야'라고 알려주는 거죠. 

 

 

문제는 운영체제간 전환을 하려면 컴퓨터를 한대 후려쳐서 기절 시킨후(재부팅) 

 

'이제부터는 영어하는 컴퓨터로 다시 깨어나자' 며 다시 알려줘야하는 수고를 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작업물을 저장하고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따른다는 점입니다.

 

 

 

 

 

 

 

 

 

클릭시 패러럴즈로 이동

2. 가상머신

 

vmware나 parallels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하나의 운영체제 안에서 다른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방법과 달리 처음부터 한국어를 잘하면서 동시에 영어도 유창하게 잘하는..

 

유학생이나 교포2세(빠나나) 같은 그런거죠 ㅎ

 

장점은 맥을 쓰면서 동시에 하나의 창을 열어 그 속에서는 윈도우즈를 쓸 수 있다는.. 

 

내 안에 너 있다.. 맥 안에 윈도우있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거 알면 아재

 

1대의 컴퓨터로 2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용을 발휘합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방법이죠.

 

 

 

단점은.. 프로그램을 사야하므로 돈이 들어요 ㅠㅠ

 

(패러럴즈가 10만원 내외, 윈도우즈는... 누가 정품사나?)

 

뿐만 아니라 두개의 운영체계가 동시에 시스템 리소스를 나눠가지므로 해당 컴퓨터의 사양이 낮을 경우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며,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배터리과 광탈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자.. 그럼 오늘은 저와 함께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페러럴즈를 실행시키구요, 마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윈도우즈 설치 이미지를 실행시킵니다.

 

 

 

 

 

 

 

 

 

 


2. 이베이에서 5불 주고산 라이선스 키를 넣고요 (떳떳하지  법...)

-추가- 쿠팡이 더 쌉니다ㅎㅎㅎ

 

 

 

 

 

 

 

 

3.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면.. 

 

 

 

끝!

 

응????

 

참 쉽죠?

 

 

 

 

 

역시 유료프로그램이라 알아서 설치를 다 합니다.

 

 

 

 

오늘의 교훈 : 유료 프로그램은 대체로 돈 값어치를 한다!